< 자료실 < 문서자료
<11> 쏘배차의 백서농장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1.04.18 조회 : 2786
※ 이 자료는 경희대학교총민주동문회에서 제작한 신흥무관학교 소책자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차 례

1. 신흥무관학교를 빛낸 주요 인물과 졸업생
2. 우당 이회영 가문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3. 석주 이상룡 - 대륙에 뿌린 장부의 한
4. 안동 내앞마을의 항일독립운동
5. 만주의 항일독립운동기지 - 신흥무관학교
6. 경학사
7. 신흥강습소 개교 - 1911년 6월 10일
8. 광야에서
9. 청산리 전쟁 -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의 활약
10. 신흥학우단
11. 쏘배차의 백서농장
12. 해방 후 신흥무관학교의 계승 -신흥대학(경희대학교의 전신)
13. 신흥무관학교 교가





신흥무관학교 졸업자들은 신흥학우단을 만들어 활동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제1군영인 합니하 신흥무관학교에 이어 신흥학우단이 주동이 되어 심산 밀림고원에 제2군영을 만들어 정예부대를 양성하기 위한 특별군영을 만들었다.
이 군영이 통화현 팔리초 쏘배차에 세운 백서농장이며 백서(백두산의 서편이라는 뜻)농장의 장주(庄主)가 바로 일송 김동삼이다.
원병상의 “신흥무관학교”에는 이곳은 사람의 발자취가 닫지 않는 밀림지대로 곰, 멧돼지, 오소리 등 산짐승이 득실거리는 깊은 산골짜기로 이곳에 막사를 짓고 큰 뜻을 품은 동지들이 모여들어 새와 짐승을 벗 삼아 스스로 밭 갈고 나무하는 농사꾼이 되어 도원결의의 굳은 맹세를 방불케 하였다고 한다.

백서농장은 중국 측을 의식하여 농장 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뿐, 사실상의 군사기지나 다름없었다.
농장에서는 정예 병사를 기르기 위한 훈련에 주력하고, 농사일을 겸하는 병농일치(兵農一致)로 군량을 비롯한 대부분의 생필품을 자급자족했다.
교통이 불편하고 물자가 부족하여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다가 1919년 3·1운동 이후 한족회의 지시로 백서농장의 문은 닫았지만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의 혹독한 군사훈련과 극한 상황에서의 값진 경험은 이후 항일독립전쟁의 밑거름이 되었다.


백두산 쏘배차의 백서농장에서 농사일을 하며 군사훈련을 받던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

댓글달기
도배방지
현재페이지 1 / 1
NO 파일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 <2017 학술회의 자료집> 신민회 110주년 및 윤기섭 탄생 1 운영자 2017.06.19 107
20 <2016 학술회의 자료집> 러시아, 만주 지역의 독립군 양성 운영자 2016.12.14 225
19 <2015 학술회의 자료집> 신흥무관학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운영자 2015.06.10 771
18 <2014 학술회의 자료집> 신흥무관학교와 독립군 운영자 2014.08.21 989
17 <2013 학술회의 자료집> 성재 이시영선생 60주기 추념 학술 [1] 운영자 2013.06.13 1223
16 <2012 학술회의 자료집> 신흥무관학교, 어떤 인물들이 참여 운영자 2012.06.11 1524
15 <15> 신흥무관학교와 항일무장독립운동 학술회의 자료집 운영자 2011.05.12 1959
14 <14>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창립대회 자료집 운영자 2011.04.20 2008
13 <13> 신흥무관학교 교가 [2] 운영자 2011.04.18 4684
12   <12> 해방 후 신흥무관학교의 계승 - 신흥대학 (경희대학교 [2] 운영자 2011.04.18 2962
11   <11> 쏘배차의 백서농장 운영자 2011.04.18 2787
10   <10> 신흥학우단 운영자 2011.04.18 2709
9   <9> 청산리전쟁 - 신흥무관학교 졸업생들의 활약 운영자 2011.04.18 2667
8   <8> 광야에서 운영자 2011.04.18 2064
7   <7> 신흥강습소 개교 - 1911년 6월 10일 운영자 2011.04.18 4184
6   <6> 경학사(耕學社) [1] 운영자 2011.04.18 3243
5   <5> 만주의 항일독립운동기지 - 신흥무관학교 [1] 운영자 2011.04.18 6007
4   <4> 안동 내앞마을의 항일독립운동 운영자 2011.04.18 2532
3   <3> 석주 이상룡 - 대륙에 뿌린 장부의 한 운영자 2011.04.18 2338
2   <2> 우당 이회영 가문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운영자 2011.04.18 3802
1   <1> 신흥무관학교를 빛낸 주요 인물과 졸업생들 운영자 2011.04.18 6513
 1